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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린이 아이언 스윙 질문 드립니다.
구력은 2년 조금 지났지만 한달에 4~5번씩 필드를 나가는게 도움은 됐는지 드라이버 샷은 많이 죽지 않지만 아이언이 항상 문제 였습니다.
세컨 아이언이 터턱 정도는 아닌데 미세한 탑핑성 볼이 나오고 탄도도 낮으면서 런이 많습니다.
간만에 연습장에서 스승님을 마주쳐서 스윙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필드를 너무 나가니 지금 손으로만 치고 있다고 !! 하체 움직임이 너무 없으니 댕겨 치거나 걷어 올려 치면서 공이 얇게 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해결책으로는 백스윙 올라갈때 왼무릎을 접어주고 다운스윙은 오른무릎을 접으면서 내려오면 왼무릎은 펴지면서 맞쳐라 입니다!!
이말은 제가 골프 처음 배울때 첫 스승님 께서 하신 말씀이긴 합니다.
"골프 별거 없어요~ 무릎 교차하는것만 잘하시면 되요!!" 이렇게 늘 말씀 하셨습니다.
이게 말로 설명 할때는 어려운데 그냥 다른건 신경 안쓰고 무릎만 신경 써서 치니 탄도도 높아 지고 무엇보다 비거리가 +5~10m 씩 늘었습니다. 그리고 4번 아이언이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동안은 체중 이동은 신경 안쓰고 손의 움직임만 신경써서 공을 맞쳤다면 이건 백스윙 궤도만 신경쓰고 하체 움직임만 으로 스윙 하는 느낌 입니다.
혹시 위 방법처럼 무릎 교차 움직임으로 스윙 하시는분 계실까요?? 혹시 이렇게 연습 하다가 부작용 같은게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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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을 뒷짐 지시고 왼팔 힘을 다 빼고 좌우 체중이동으로 왼팔이 자연스럽게 뿌려지는 왼팔 리드 드릴 연습을 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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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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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교차 신경쓰면서 자연스레 골반회전이 잘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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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해준건 아니지만 회전이 제대로 된다 가정하면 무릎교차가 저렇게 되는건 맞습니다. 아마 회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다보니 다른 처방을 주신거같은데 잘하고 계신게 맞는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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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회전 할려고 다운스윙시 골반을 회전 하기도 해보고 왼쪽으로 밀면서 회전도 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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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봇턴을 설명해주신것 같네요. 예전에 팔로만 치던 스윙모델에서 쓰이던 하체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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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에 힘도 넘치는 스타일 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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