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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뉴포트3로 바꾼지 몇달 안되었는데 결국 쉬운 퍼터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퓨추라 5W....
얼마전 후배 퓨추라로 쳐보니깐 이건 뭐 사기 수준에 가까운 직진성을 보여주니....
결국 그분이 오셨죠....
제가 실력도 미천하면서 이쁜 클럽만 좋아해서 golo3 -> 윌슨 8802 -> 뉴포트3 이렇게 바꿨는데
내일쯤 집에 택배박스가 도착예정인데 또 마눌님이 뭐라 하진 않을까 걱정이긴 하지만
뭐 그래도 실제 필드에서 몇타라도 줄일 수 있으면 바꾸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140m 파3에서 아이언 기가 막히게 핀 옆 5cm 떨어져 조금 굴러서 2m 굴러간걸
퍼팅을 못해서 버디 찬스를 놓친게 이번 지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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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만져보고 그뒤로 계속 아른거리네요..하아.....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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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카메론을 골고루 3번 바꿔 보는 거네요. 집에서 퍼터 가격을 제대로 안다면 휴우~~ 생각만 해도 손에 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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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퍼터들은 되팔때 손해가 별루 없어서 아직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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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