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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내일 지인들과 란딩 이 있어 연습장에서 공을 때리고 있는데..
몸도 비대 하지만 참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코일링도 안되고 팔고 땡겨 치니..드라이버 가 난을 치고 있고.. 한숨만 쉬고 있는데.
예전에 같은 회사에 독학으로 골프배운 싱글분 치는걸 상상 해보니..무지막지 오바스윙을 하신게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서 테이크 백을 하면서 오바스윙 비스므리 하게 샤프트를 탑에서 지면과 수평이 된다는 상상 (사실은 택도 없는)..
을 하면서 계속 어깨을 올리다 보니 허리가 더 꼬이더 군요.거기서 잠시 멈추고 팔로 때리지 않고 그냥 휘두르니.
예전 에 좋았던 거리 만큼 날라 갑니다. 이느낌 내일 11:30 분 첫 티샷 칠때까지 유지 해야 되는데..
명일 아침에 좀 연습을 해야 될까요? 일단 우드 같은 보안용은 빼고 전투 장비로만 구성중 입니다.
요새는 퍼팅이 훅이 나서.ㅋㅋㅋ 문제 입니다만..자꾸 땡겨요.. 즐거운 골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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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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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프로와 함께 치다가 들은 내용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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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거리 한번 책크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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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이 여유된다면 필드나가기전에 인도어에서 드라이버 몇개만 쳐보고 나가면 확실히 드라이버가 잘 맞아요...시간되시면 연습 몇개 치시고 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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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침에 인도어 가서 몇개 치고 나가죠..라베 ...늘 하고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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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하고 유연성 없는 1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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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백스윙 탑에서 다운 전에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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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슬쩍 잡아주는 느낌만 가지는 정도로요... 다운스윙을 하체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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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풀스윙이 유연한 분들의 3/4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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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백을 하면서 오바스윙 비스므리 하게 샤프트를 탑에서 지면과 수평이 된다는 상상 -> 생각보다 팔이 덜 올라가도 수평이 됩니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을 보면 코킹이 거의 안되서 팔을 뒤로 완전히 제껴야 샤프트가 수평해지는 경우가 태반이예요. 그리고 반동 때문에 실제로는 수평까지 가지 않아도 되구요.. 정면에서 봤을때 팔은 10시~10시 30분만 정도만 올라가도 수평 언저리까지 가야해요... 문제는 코킹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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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얼리 코킹으로 팔이 움직이기 전에 코킹을 먼저 끝까지 당기신후 팔을 돌려보시면서 거울을 보시면 대충 아 이정도만 올라가도 되는구나 싶을때가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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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 내일 이후에 해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