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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오늘 미국에서 JPX 825 pro 4~P 모델이 한국으로 배송이 되네요...
가져올 방법도 없는데 몇 분 남지 않은 경매가 있길래 비딩했다가 덜컥 낙찰이 되었습니다.
샤프트가 처음보는 건데...무겁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지금 판매글 읽어보니 project x5.5 rifle shaft라고 되어 있네요...ㅎ
아직 미국 지인집에서 대기중인 ping G400 4~L 아이언도 구입했는데...
치지도 못하고 구입만 하고 있으니 ..
기존에 가지고 있는 2009년 버너 아이언은 그립이 돌기 시작해서 바꿔야 하는데...
여기는 그립 교체하는 곳도 없고 판매하는 곳도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언이 안 맞는 이유도 그거라고 믿고 있네요....ㅎㅎ
그립 교체 비용이나 아이언 중고 비용이나 그넘이 그넘이라...그 가격으로 그냥 중고채 구입을...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받으면 보고하겠습니다.
아 참...이미 드라이버는 3개, 퍼터는 4개가 있으니 3세트가 만들어졌네요...ㅎ
이참에 오래된 버너 드라이버를 에픽이나 G400으로 하나 더 구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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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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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실된 골포정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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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기는 했으나 내 손에는 오지 않는다라.... 흠... 이래저래 쉽지않은 여건이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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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송하려면 출장편 항공기값에 관세 피해야 함을 감안해서 미국/한국으로 잘 분산해 두셨네요. 손에 빨리 잡아보셔야 할텐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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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시고 드라이버 G400 으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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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기다리시는 시간이 힘드시겠네요.. 무사배송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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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세트들이 빨리 들어와야할텐데요ㅠ 지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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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다보니 머리올릴때 산 야마하 그라파이트 - 더운나라 해외골프용,,,,,, 최근 구입한 핑G400 - 우리나라 내기용,,,,,,,,,,,,, 술먹고 덜컥 산 조디아 - 가족 모임용으로 쓰는데, 정리한다 정리한다하면서도 ,,,,,,,, 용도에 맞아서 걍 씁니다.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