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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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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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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6 11:08:57 조회: 72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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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윙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어깨턴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봤어요.

 

어깨턴을 할 때 오른 어깨가 올라가면서 역피봇이 생기는 스타일의 스윙을 했거든요. 엎어 쳐서 공이 찍혀 맞는 건 덤. 덕분에 피칭만큼 뜨는 드라이버 샷을 구사 ㅋ

 

그 원인은 아마도 전반적으로 상체에 힘이 들어간 나머지 채가 올라갈 때 어깨가 따라 올라가는 거 아닐까 해요.

 

그래서 스윙을 할 때 편안하게 어깨만 돌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오른 다리에 체중이 실렸는지 그리고 왼쪽 허리가 탄탄해지면서 꼬임이 되었는지 확인. 그런데 오늘 어프로치 하는 걸 뒤에서 찍어보니 여전히 채에 몸이 딸려 가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머리 고정하고 어깨만 턴...그리고 다운스윙할 때도 팔이나 손목을 써서 어떻게 하려 하지 않고, 어깨만 돌린다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하니 찍혀 맞는 경우가 줄어서 드라이버 탄도도 낮아지더군요.

 

전 이렇게 얌전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쳐야 임팩이 제대로 나오는데, 이렇게 치면서 어떻게 힘을 실어야 하는 건지 아직 감이 오지 않아요. 상체는 두고 외발을 밟아야 힘이 실린다는 데 그게 가능이나 한지 흑흑.

 

골프, 참 어렵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잘치면서 폼까지 예뻐야하니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공으로 노는걸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축구, 탁구, 농구, 야구, 족구, 볼링 등을 다 하며 놀아봤지만
시간내서 따로 연습하고 공부하고 거기에 폼까지 가다듬기는 아마 골프가 유일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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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구기는 다 좋아해서 이거저거 다 했지만, 골프가 젤 어려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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