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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골프 라이브(이하 겜골프)를 쓰다 코브라 F8의 컨넥트 그립덕에 아르코스 360 (이하 아코스)을
쓰다 그립교체하면서 이번에 다시 겜골프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못했습니다.
대표적은 GPS 샷트랙킹 및 게임 리뷰 장비 2업체입니다.
1. 겜골프
장점 - 태깅을 해야만 샷체킹이 된다. 이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한테는 엄청난 단점입니다. 반면 걸어가면서 연습스윙을 한면 체킹되는 아코스 생각하면 장점입니다.
아코스에 비해서 배터리 교체 유지비용이 없습니다. 신형인 겜골프 프로버젼은 아코스처럼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단점 -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이거 루틴잡는거 엄청 어렵습니다. 특히 퍼팅은 ok받는거까지 생각하면
게임중에 정신없습니다.
본체랑 핸드폰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에 태깅한게
메모리는 되지만 그 자료를 폰으로 가져오는 과정이 번거롭고 에러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코스랑 다르게 겜골프는 본체에 라운딩 기록을 메모리합니다.
이번에 위해에서 쳐보니 맵자료가 어긋나서 +80타가 넘는 스코어가 기록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문제없습니다.
2.아코스
1.장점 - 태깅 필요없습니다. 충격방식으로 체킹하는거라 채를 들고 이동할때 거꾸로 들고 이동한다던가
걸어가면서 연습스윙은 못합니다. 단 같은 자리에서 연습스윙한거는 하나의 샷으로 기억합니다.
2.단점 - 배터리 교체의 유지비용이 들어갑니다. 미국으로 보내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서 메몸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핸드폰을 소지해야합니다.
저는 별도의 공주머니가 있어 단점은 아니지만 핸드폰 분실에 유의해야하더라구요.
3.공통점 - 두 기기 모두 어플에서 스타트,엔딩 체크해줘야합니다.
또한 두기기 모두 어플뿐만 아니라 PC에서는 재밌으면서 흥미로운 자료값들을 보여줍니다.
미국 제조사라 국내에 없는 맵들도 있습니다.
2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완벽한 기계는 없지만 하나 정도 있으면
골프에 또 다른 재미가 추가되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기어 S3+니콘 쿨샷프로+겜골프 이렇게 3가지 들고 다니니
가족들이 붙혀준 제 별명이 사이언스 골퍼입니다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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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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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골프와 게임골프 라이브를 둘다 써본 입장에서.. 라이브가 별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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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는 국내환경에 안맞는듯요 ㅠㅠ 언급하신데로 폰과 연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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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폰을.항상 휴대하고... ㅡㅡ; 저한테는 치명적인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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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무게를 느끼면서 치시면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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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자리에서 연습한건 한샷으로 인식하면... 세컨샷 해저드시 다시 제자리에서 하나 더 치면 이건 그냥 한샷으로 일단 들어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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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짧지만 일단 그렇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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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깅이랑 인식오류가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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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시작후 폰으로 다시 게임 시작등을 안눌렀는데 각각으로 인식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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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폰인식은 시키지 않았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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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코스 쓰고있는데 요즘 샷스코프2가 땡기더라구요. 폰으로부터도 자유롭고 배터리 걱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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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보내주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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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코스 쓰는데 해저드나 오비는 벌타 추가 하는 메뉴가 있어서 간단히 해결 되구요, 국내 없는 맵은 본사로 메일 보내면 빠르면 며칠 늦어도 2주 안에 업데잇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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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벌타추가는 두 기계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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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GPS기반이긴 하지만 다운받은 맵과 다른 코스를 가면 얘가 한참동안 정신 못차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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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골프 라이브는 본체 연결 문제가 넘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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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여기댓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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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t3, t4 써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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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클럽별로 체킹이 안되는거라서 복기하기가 조금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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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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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날로그하게 수첩에 적는건 어떠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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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어차피 벗을 필요가 없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