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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파3 공략... (레이저측정기와 거리차이)
질문 |
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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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6 09:59:51 조회: 2,79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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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을하다보면 심하게 내리막경사인 파3홀을 종종 겪게되는데

레이저 측정기와 캐디가 알려주는거리가 적게는 5M이상 많게는 10M이상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레이저측정기도 내리막 계산해서 보여주는건데 차이가 나는이유가 뭘까요..보통은 캐디말이 맞더라구요.

 

깃발을찍으면차이가나서 홀컵을 최대한찍어도 10M이상차이가 나는경우가많더라구요...

 

제 티샷의 탄도때문에 그런걸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파3 130~150정도니까 7번 ~ p 정도로 치시죠

저는 7번 기준으로 발사각이 23도 정도지만 랜딩각은 50도정도니까 대략 내리막은 반정도만 보고 칩니다.

짧아질수록 거의 안보고 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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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가 아닌이상은 본인의 탄도에 따라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슬로프기능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모델을 설정하고 세팅해논거라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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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님의 질문에 덧붙혀, 이게 모든 낙차 큰 파3에 적용되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탄도에 따른 물리법칙이 원인이라면 낙차 큰 파3들에서 똑같이 적용 되어얄텐데 어떤 곳은 레이저가 맞고 어떤곳은 절대 캐디말을 들어야 되는데 ㄷㄷ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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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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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이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의 슬로프 거리 계산된 것만 보지 마시고, 실거리를 같이 보고 계산해야합니다.
그리고 심한 내리막에서는 90%이상은 맞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것도 계산해야 하고,
공중에 아주 오래 떠 있기 때문에 습도나 바람의 영향 등 공기저항을 2배 정도 받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탄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치죠.
탄도를 낮게 치는 사람은 내리막을 덜보고 오르막은 더 봐야 하고,
반대로 탄도가 높은 사람은 내리막은 더보고 오르막은 덜 봐도 되구요.
오너가 아니라면 동반자의 티샷을 잘 관찰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겠죠? ^^
경험적으로 판단해야 되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 우선 캐디의 말을 듣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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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심한곳은 대부분 레이져 찍고 치면 짧더라구요. 이런데는 캐디말 듣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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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제외하고 만일 120미터인데 내리막 20미터면 보통 100으로 계산하는데 일반적인 탄도로 봤을때 고점에서 떨어지는 각도는 휠씬 가파르죠  그래서 저는 저런경우는 보통 5~10미터정도 더봐줍니다
심한내리막에서 레이저가 100 보라하면 전 105~110정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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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한 내리막에서
거리측정기 vs 캐디의 경험

노련한 캐디라는 느낌이 들면, 절대적으로 캐디말대로 하고요.
뭔가 살짝 어설픈 캐디라는 느낌이 들면, 그냥 측정기 믿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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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차심한 내리막에서는 측정기상 실거리와 높이보정거리의 중간값 정도로 생각하고 치니 대체적으로 결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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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심한 경우는 그냥 캐디가 불러 주는대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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