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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MPF 관련 - 1997년 제작 캘러웨이 빅버사 아이언 구매 문의
장비 |
뽄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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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3 10:33:34 조회: 2,94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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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winsV3 님의 정보에 따라 MPF가 높고 가성비 좋은 아이언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약 20년이 넘은 사진의 물건을 찾았는데..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서요.

 

혹시 실제 사용해보셨거나,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MPF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ㅎㅎ 암튼 1천점이 넘는 점수를 보이네요.

 

모양 너무 빠질까요 ---;;;  왠지 유니크하고 ㅎㅎ 멋도 있어 보여서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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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돈주고 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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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뭐든 사용하는 것은 개인 취향이지만, 연습용과 실전용 달리 두는 것은  좀 의문입니다. 제가 채가 중복된 적이 있었는데요. 두개 느낌이 달라서 바꿔서 가지고 가면 몇홀 헤메곤 했습니다. 한 종류로 실전에서도 쓰실거면 구매하는데 말리진 않습니다만 연습용 따로 두신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술 발전도 최근 몇년은 정체긴 하지만 10년 단위로는 변화가 무시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관용성 부분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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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모델은 다른것 같은데, 요즘 제가 연습용 그리고 추후 실전용으로 사용하려한 모델이 캘러웨이 X-12입니다.
샤프트가 모델명은 같은데 RCH 제꺼는 99입니다. 구글에 Callaway X-12 spec이라고 검색하시면 자세한 스펙이 나오는데... 샤프트의 무게랑 플렉스 이런건 안나오더라구요.
RCH 90인거보면 저랑 같은거 같고... 96 뭐 일너것도 있던데 자세한 차이는 모릅니다..

다만 제 클럽은 스윙웨이트 D0에 맞춰져있습니다.

제가 이거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느낌상으로 제가 갖고 잇는 모든 아이언들중에서 가장 헤드무게가 느껴지고,
헤드모양만봐서는 초급자용 같은데... 소렌스탐 누님이 우승할때 썼던 클럽이라고도 하니...

암튼 여러모로 느낌은 가장 좋습니다. 이게 쉽다는 느낌이 드니깐
차라리 쉬운거로 결과도 가져오면서 연습할맛도 나고 잘 써보자 싶어서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헤드 + 샤프트 그대로고 그립만 갈았고...
5-9, S 있어서 얼마전에 이베이에서 피칭 같은모델 29달러에 지금 배송중입니다...

칼핏님 말씀처럼 저는 실전용으로도 생각하고 있기에 연습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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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껀 90이 아니라 99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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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MPF는... Maltby Playablity Factor 의 약자이고요...
이게 다른 브랜드에도 쓰이는지 몰랐는데,
말트비라는 브랜드에서...(사장?대장? 이름이 말트비입니다.)
이분이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클럽 난이도를 수치로 표기해둔 겁니다...
www.golfworks.com 여기 가보시면 모든 클럽에 MPF가 표기되어있구요...
1000이면 정말 쉬운클럽이긴 해요...
제가 말트비 아이언 하나 갖고 있는데 DBM DBM이라고 검은색 이쁜놈있는데...
이놈도 어렵지는 않거든요. 근데 이놈이 701입니다...
지금 해당 사이트에 팔고있는 모델은 대부분이 701이고, 1000 넘는건 못본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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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제일 저렴한게 5만원이라 ㅎㅎ 걍 내기 스크린에서만 써볼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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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신다면 말리고싶습니다~
집에 저거 다음버전이 있는데, 저도 첨에 배울때 저걸로 했는데 치기는 쉽지만, 타감도 뭐랄까 지금나오는거랑 좀 다르고
샤프트목이 언제 부숴질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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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넥 파손은 생각 못해봤는데... 연식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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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님 얼마 전 글에도 댓글 달았었습니다만 X-12는 저도 3-4년 전까지 주력으로 사용하던 아이언입니다.
위 모델은 X-12 바로 전 모델인 것으로 알고있고요.
RCH96 샤프트가 RCH99와 조금 더 가볍다던데 쳐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70g대 초중반)
오래된 모델이라 세련된 생김새는 아니지만 레트로 감성에 타감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이라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우시다면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저 모델은 샤프트가 헤드에 관통되어 있어 솔부분에서 샤프트 단면이 보입니다. (보어스루?)
깊이 박힌 만큼 쉽게 빠지거나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페럴 대신 자리한 고무링이 경화되어 끊어지는 경우는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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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그때 답주셨죠 ㅎㅎ;
원래는 이놈... 샤프트가 오래된 플라스틱 느낌이라... ㅋㅋㅋㅋ
부러질거 같아서 샤프트 바꾸려고 팁 사이즈까지 캘코에 전화해서 물어봤었는데...
저 모양 때문에 포기했습니당...
포기하기를 다행이라 생각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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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팁사이즈는 .370 입니다. ^^
보어스루 방식도 일반샵에서 작업 가능한데 아마 공임을 조금 더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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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저 차트를 봤을때는
숫자놀이에 1000점 이상급을 찾아봤는데 그러면 연식이 너무 오래되더라구요

요 몇년 입소문으로 쉽기로 소문난 아이언들도 700점대부터 시작됩니다.
최근에 나온 700-900점대 사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점수로 100점200점 차이지 실제체감 난이도는 별거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16~17년도 제품들은 중고가도 낮아서 구매장벽도 낮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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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포럼에서는 mpf전혀 신뢰 안하는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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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돈 주고 사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헤드나 샤프트나 수명이 있습니다.
똑 부러져야만 수명이 다 한게 아니고
점점 원래 성능이 안나오게 되면 수명이 다했다 봅니다.

그리고 클럽은 헤드뿐만 아니라 샤프트 역시 중요합니다.
mpf 점수가 신뢰할 수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mpf 점수가 헤드만에 관한거지
클럽에 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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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보니 집에서 찾은게 아니라 그냥 찾으신거네요...
저도 저거 공짜로 받아서 쓰고 있었지...
돈주고 사라면 살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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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굳이 돈을 주고 사기엔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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