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것 좋을 듯 합니다.
스윙웨이트가 안 맞는 클럽... 예를 들면 스크린골프에 있는 뒤죽박죽 섞인 하우스 클럽을 써 보면 스윙웨이트가 왜 필요한지 느껴집니다.
일단 시도해 보시고 안 되면 피팅업체에 맡기시면 됩니다.

김리1님의 댓글

저는 그냥 끼우고 나중에 스윙웨이트 재서 대충 납테이프로 맞췄습니다.

RyanC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의미없다 보다는 그 측정방법에 대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실제 한두포인트는 느낀다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러나 스윙 웨이트가 크게 다른 경우, 채를 휘둘러 보면 채감이 되니깐요.

저를 예로들면 작년에 0211구매 시에 키만 생각하고 샤프트를 반인치 길게 주문했더니
스윙웨이트 조정없이 보내줘 D4가 나오는 바람에 채 조작도 힘들고 엘보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반인치 커팅해서 D1으로 편하게 치고 있습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크게 의미 없다는것은 스윙웨이트를 맹신하면 안된다라는 취지이고요 - 특히 그립무게로 스윙웨이트 조절하는 오류때문 - moi측정과 병행했을때 가장 좋겠지만 일반적인 무게의 헤드와 샵트 그립을 써서 조립한다면 가급적(0.5포인트 오차) 맞추는것이 좋겠습니다.

스윙웨이트 측정기가 없다면 비록 귀찬은 일이긴 하지만 조립후 잘 안맞는 클럽이 생기면 반드시 불안해 집니다.

며칠전 아이언 세트 리샤프팅을 스윙웨이트 2.5기준(D2.0~D3.0)으로 했는데 8번이 D1부근 떨어지길래 에이 뭐 큰차이 있겠냐며 에폭시 여유있게 써서 무게추없이 조립했다가 탑볼작렬에 놀란나머지 3.7g 추가해서 D2.7로 재작업했더니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미경남편님의 댓글

웨지 그립이 닳아서 그립 바꾸러 피팅샵 갔는데...
50도 하고 56도하고 스윙웨이트가 너무 다르다고 이러면 일관되게 치기 힘들다고 하셔서, 그립 갈면서 50도 살짝 잘라네고. 헤드에 납테이프 붙였네요. 그랬더니 50도가 더 잘맞긴하더군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와.. 금손이시네요 ^^
부럽습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스윙웨이트는 의미가 있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머쓱님의 댓글

맹신하면 안된다는 거지 무시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일률적으로 통일하는게 좋습니다.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스윙의 재현성이라면 MOI 매칭이 좋습니다.
스윙밸런스도 의미는 있습니다만, 그립에서 14인치를 빼느냐 16인치를 빼느냐 말도 많지요..
지금까지 여러사람들 클럽도 만들어 주고 하면서 선의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상체에 힘이 충분히 빠진 중급자 이상에서도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3~4 포인트의 변화는 하프 스윙 이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헤드스피드가 느린 클럽일 수록 1포인트의 변화라도 크게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껠룩님의 댓글

저는 스윙웨이트에 예민합니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맞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이장님의 댓글

헤드무게가 일정하게,7g 이나 8g 차이난다면
굳이 워이트 마출필요는없지만(저절로 맞게됨)
차이가 1~2g 차이난다면 납을 붙이든 가루를 넣든
조치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골프웍스헤드는 정확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재보셔요
저야뭐 웨이트 신경안쓰는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