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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연습에 너무 치중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최근 3번의 라운딩에서 대부분의 파3 티샷이 거리가 짧습니다. 좀 짧은 정도가 아니고 많이 짧아지네요.
거리로는 한 20미터 되는거 같습니다.
스쿠핑이 심해진걸까요?
그렇다면 필드에서의 샷도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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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 견해로는 티에 놓고 치면서 탄도가 높아지거니 정타가 안나면서 플라이어성으로 타격되는것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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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티를 좀 낮춰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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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티높게 꽂고 페이스 위쪽 맞으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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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티를 너무 높게 꽂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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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7번아이언으로 pw마냥 높게 솟는 스트레이트샷 100미터 쳤던 기억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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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의심이 저도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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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연히 파3 숏티에 꼿아놓고치면 한클럽 더 크게잡습니다. 숏티에 꼿으면 공이 좀더 뜨고 스핀이 잘걸려서 런도 잘 안생기고 해서 일반적으로 치는 샷대비 짧아지는게 정상으로 알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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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떠있다는 심리에 의해 스쿠핑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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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숏티꽂으믄 한클럽 더봅니다…스쿠핑이 원인이겟지만 머 어차피 안고쳐지니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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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마추러 골퍼면 무조건 숏티 꼽았을 때 1클럽 정도 짧아집니다. 20미터면 두클럽이 짧아진건데, 이 경우는 스쿠핑이 많이 발생하거나, 티에 공이 있어서 상향타격(퍼올리기)이 되어 탄도가 너푸 높게 떠버린 것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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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정타가 나서 제거리 가던데요..페어웨이에서 제대로 안 가서 문제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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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로 못 치고 퍼올려져서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