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세계님의 댓글

프로복 있으면 좋지만 일단 스스로 연습을 많이 하면서  흥미를 찾으세요

봉박이님의 댓글

저도 3분의 프로에게 배웠는데 지금 프로님에게 스윙 배우고 스윙이 프로같다는 말 많이 듣고 비거리와 정확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기준은
 1. 너무 나이 드시지도 젊지도 않은 40대 정도의 남자 프로
 2. 동네 조그만 곳이라도 회원수가 유지되고 프로가 연습장 사장인 프로 -> 이게 중요한게 직접 운영하는 프로는 회원수가 본인 수입과 연결되니 책임의식 갖고 제대로 가르쳐 주는데 그냥 고용된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라 책임의식 없고 자주 교체되기도 하고 좋지 않음.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투어에서 뛴 경험이 있고(우승자면 더욱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프로요. 쓸데 없는 소리 안하고 점수 줄이는 것만 신경 씁니다.

37땡잡이님의 댓글

플레이스타일이 맞는 프로를 좋아하는건 팬심이라고 생각하구요
나에게 레슨을 해주는 프로를 선택하는 기준은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도 가끔보면 티칭에 정말 특화되어있는 프로를 보고는 하는데, 그 사람들 중에서 단기로 받아보고 나랑 잘 맞다(그 사람 말하는게 쏙쏙 들어오고 어떤느낌인지 알꺼같다) 라는 사람을 찾아야되는거 같아요.
물론 말이 쉽지 참 쉽지않지요. -_-

정이아빠님의 댓글

아카데미 출신 투어프로 추천이요. 그리고 체형이 본인과 비슷한 프로를 추천합니다.
제 키가 작은데 이전에 185 넘는 프로들은 비거리 고민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나중에 다 늘어난다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키 작은 일반인들 비거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170초반 프로 만나니 공감하면서 노하우 알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