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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초반 아재로, 구력은 꽤 되었지만 4년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한 이후로 나날이 거리가 줄더니, 가을 되면서부터는 아파트 기계로 볼스 55에 캐리 180밖에 안 나오네요.
얼마전 AK골프에서 신상 드라이버들 시타하다가 직원이 안 되겠는지 빤딱이 금박 시니어 드라이버를 권하길래, 자존심이 있지 이런 노인채는 안 친다고 했는데...
혹시나 싶어 젝시오 프라임 금박 드라이버를 렌탈해서 어제 아파트에서 쳐 보니, 볼스 58에 캐리 198이 나오고 심지어 방향은 더 일관적으로 나오네요...ㅜ.ㅜ.
이제 시니어채로 전향해야 하나 봅니다...ㅜ.ㅜ PXG 젠3 바로 당근으로 보내고, 시니어 채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날라오고 있는 젠5는 어떡하나요 ^^)
(cf) 시니어 채들은 예상은 했지만 정말 다 비싸군요. 젝시오 프라임, 인프레스 UD+2, 타겟, 마제스티 로얄 등등... 직접 DIY하기 좋아하는데, 어디 185g 정도되는 드라이버 헤드 부품이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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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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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헤드에 오토플렉스 샤프트도 고려해보시길... 나름 모양도ㅜ좋고 편하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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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격이 너무 높아서 나름 가성비 추구하는 골퍼로서 좀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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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ㅠ. 시니어채로도 소녀스윙에 짤순이ㅠ 후반되면 버겁네요. 버디찬스 만들기도 어렵고 그나마 꾸역꾸역 80타후90초라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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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에 항상 우드나 유틸 잡아야 하니, 골프가 참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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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배가 하는 말이 1년 1년이 다르다고…아이언도 스틸 사지 말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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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하루하루 다른 것은 극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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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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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스펙이라는게 결국엔 샤프트 중량과 토크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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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스펙 드라이버들이 대부분 길이가 길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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