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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타이틀 대회전 에스컬레이터에서 장하나 아버지가 가방을 놓쳐 전인지 선수
척추에 맞아 살이 찢기는 사고 발생.. 척추랑 골반 부상을 당하고 전인지 선수는 불출전
장하나 선수가 우승
이었는데
루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루머가 진실이면...
인성 최악의 선수가 아닐까...흠...
개인적으로 장하나 선수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설마 고의로 한건 아니겟죠? 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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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사건 이후로 장하나는 한국사람으로 안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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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성 탓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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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 팬이 많은 두 선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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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정에서 진실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런 사고로 동료가 그것도 가장 경쟁인 선수들끼리 사건이 있었는데. 장하나 선수가 우승하고 댄스 세레머니 까지 하면서 더 비호감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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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승인터뷰때 언급이라도 했으면 좀 덜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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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프로님 모두 어떤사정인지는 구체적으로 100프로는 모르겠지만 피해를 조금이라도 주었으면 어느정도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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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있던데여 장하나 국내대회때 우승해도 물뿌려주는 세레머니 해주는 동료들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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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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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제가 직접 사건을 목격하지 않거나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지 않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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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나아졌습니다. 장하나 우승하고 동료들도 나오고 타선수 우승했을때도 장하나 나오고......뭐 이제 지켜봐주는거죠. 잘 지내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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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죠 같은국가 선수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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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층이 다소 극성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외국매체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국내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다소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박인비가 인터뷰한 것만 봐도 그렇구요, 그저 크게 이슈화시킬 필요도 없는 불운한 해프닝을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외모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우승세레머니하고 춤추는 모습이 가방사건과 별개로 좀 밉상으로 보일 소지가 많죠...아무래도 눈 호강하는 측면에서...보기 좀 힘이 듭니다. 사과는 보이스톡으로 했다고 하고(진심을 담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물뿌려주는 세레머니 없었던 것은 에이전트사에서의 이런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선수에게 자제했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국내 여론이 안좋은데 굳이 장하나 축하해줬다가 본인 스폰해준 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거나 구설수에 오를까봐 에이전트? 매니지먼트사에서 막았다는 소리가 많구요. 여자 프로선수들끼리 사이는 전혀 나쁘지 않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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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성 좋다고 소문난 라디아고가 좋아보이는건 어쩔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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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건 이후 아무 상관 없는 저도 곱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