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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내 솔로 무대는 귀여운 콘셉트가 아니었다. 섹시와 걸크러시가 섞인 무대였다”고 응수했고, 이에 지호는 “그걸 하고 싶었다는 게 표정에서 느껴졌는데, 보는 사람은 귀여웠다”고 말했다.
결국 아린은 모두의 귀엽다는 반응에 “다음에는 오로지 섹시한 무대로 가겠다”고 말하며 다음 콘서트를 약속했다.
http://entertain.v.daum.net/v/20181020191341420
이게 바로 아린이의 진심!
이제 아린이 보면 귀엽다는 표현보다는 섹시하다, 요망하다고 해주세욥!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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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좋았지만 선곡이 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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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아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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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