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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이네요. 날이 많이 풀렸네요.
  일반 |
야채고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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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9 14:47:51 조회: 74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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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에서 쓸쓸히 베지밀 마시고 있습니다.
추워서 다들 안나오시는 탓에 양만장 이쁜 편의점 알바가 심심해 합니다. 어서 오셔서 이쁜이 알바를 괴롭혀주세요.
춥다춥다 하시는데 다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시원하다 생각하면 바이크타기 딱 좋은 날씨예요.
그렇게 나약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12월31일에 보신각 타종식때 바이크로 구경가는건 어찌하실려고 그러시나요?
예? 집에서 티비로 보신다고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밖은 따땃하니 어여들  나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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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구요?
암만 그래도 그렇지
거짓말이 넘 심하신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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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알바 초상권이 있어 못찍고 혼자만 보는게 안타깝네요.
ㅎㅎㅎ 진짜인지 와서 확인해보세요.

    1 0

추우니 바포도추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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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전 더 추워지기전에 집으로  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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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파주삼릉 갔다왔는데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너무 시원해서인지 도로위에 얼음이 얼어서 피하느라 짜릿짜릿 했습니다...ㅋㅋㅋ ㅠ_ㅠ;;

    2 0

외곽으로 나간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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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베지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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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수입콩이지만 어릴적부터 먹어오던 그맛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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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3학년 때부터 베지밀맛을 알고 좋아했지요...

콩음식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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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꿀에는 모과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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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만 많이 나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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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편의점알바 보러가야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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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타고 가는 사람들에겐  남자 알바만 보인다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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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탈만하더군요

출근할때 손시린거빼곤 오버팬츠도 안입었는데 약간 추운정도고요 ㅎㅎ

일기예보보고 걱정했던거보단 훨씬 더 추웠던 하루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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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재의물건이 달려가고잇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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