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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퍼팅을 못해요.
제일 많이 한게 20년 8월에 서원힐스에서 50개 였네요. ㅜㅜ
그래도 골프 4년 치면서 그나마 제일 나아진게 퍼팅인거 같네요.
어제는 오크밸리에서 새로 만든 퍼블릭인 성문안CC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In 코스 3번홀 시그니처 파3 입니다.
여기서는 10M 버디펏 성공
칩인 1개, 1펏 4개, 2펏 11개, 3펏 2개 했네요.
오늘은 파주 스마트KU 골프 파빌리온 오후티 다녀왔습니다.
겁나 덥더군요.
3펏 1개도 안했습니다. !!!!
어제 오늘 잘 친 스코어는 아니지만, 나름 의미가 있네요.
그린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그린까지만 가면 2펏으로 다 틀어막았습니다.
작년에 사우스스프링스도 후반에 올 트리플 하고도 퍼팅 33개 한 적 있었는데.
계속 35개 이하로 퍼팅 했음 좋겠네요. 크흐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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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뿌듯하시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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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샷이 두려워져서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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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좋아진다 느낄때 더 재미있어 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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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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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 감각 유지하시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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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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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성문안cc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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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겨서 아직 나무나 풀은 좀 자리를 덜 잡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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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루할 틈이 없겠군요. 러프에서 고생많이 할거같네요. |